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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일축제한마당 갤러리

2010년 10월 2~3일 한일축제한마당 "그날의 추억을 떠올리며"

한국과 일본의 문화교류 행사인 '한일축제한마당 2010'이 2일부터 서울과 도쿄에서 동시에 개최되었다.

올해 6회째 열리는 한일축제한마당은 10월 2~3일 이틀간 서울 청계광장과 서울광장에서,
일본에서는 2일 하루 동안 도쿄 롯본기힐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한일축제한마당 서울행사는 '유구한 역사와 밝은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첫날인 2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한 입 분량의 국수인 '완코소바' 많이 먹기 대회, 일본 축제 중 하나인 '시와스마쓰리(師走祭り)' 공연, 전통 예능의식인 '가라코오도리(唐子踊り)' 공연 등 일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오고무, 봉산탈춤 등 한국 전통공연도 함께 선보이는 2, 3일의 행사에서는 국내에 있는 일본일들도 한국의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다. 

▲ 다음은 2, 3일에 있을 축제 행사 일정입니다. 알차고 재미있는 행사들로만 진행될 예정이지요^^

▲ 좌)한선영 운영위원, 우)조혜연 운영위원 2일 축제당일 행사시작 전 봉사활동 티셔츠를 받고 사진 촬영하는 모습입니다. ^^

▲2일 축제가 열릴 서울시청 광장의 무대입니다. 이틀동안 이 무대에서 열릴 행사들 많이 기대하시고 계셨을거에요!!

▲ 위의 사진은 "완코소바빨리 먹기 대회"를 준비중인 모습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참가를 하셨구요. 뒷쪽에서 대기 중이십니다^^
- 한경희(32) 인터뷰
: 대기하시는 동안 한경희 주부님께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Q. 완코소바라는 음식을 알고 계셨나요?
A. 소바는 일본이나 한국에서 많이 먹어봤어요. 완코소바는 처음 들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완코소바를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Q. "한일축제한마당"을 축제를 알고 계셨나요?
A. 작년에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이번에도 이렇게 참가를 하게 되었네요. 한국과 일본이 하나가 되어 축제를 한다는 게 너무 기쁘네요
앞으로도 매회마다 참가하고 싶어지네요.

▲ 조혜연 운영위원
일본어 통역 담당 조혜연 운영위원은 "완코소바 빨리먹기 대회"를 위하여 한창 준비중인 모습입니다.

▲ 소원 별만들기 프로그램
엄마와 함께 아이는 소원 별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아이는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요?

▲ 일본 참가 팀
한국을 처음 방문한 고등학생 팀도 있었고, 자주 방문한다던 분들고 계셨는데요.
일본 참가 팀들과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일본 지역의 전통 예능 공연을 보여줄 팀들 (고쇼가와라 다이이치 고교 ,돗토리현립 치즈 농림고교, 쿠마모토현 슈카쿠간 고교)과
일본 여성들의 의상! 기모노를 입고 부채춤 공연을 보여 주실 분들의 모습입니다.
의상이 화려하면서 정말 예뻤습니다!!

▲ 우리는 "한일축제한마당" 자원봉사단 입니다.
첫날부터 비가 많이와서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각자 맡은 업무를 위해서 힘써주신 우리 자원봉사자들 역시 훌륭합니다.

▲ 한일축제한마당의 개막식과 운영위원분들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무사히 행사가 끝나기만을 빌었지요^^

▲ 개막식 다음으로 가토카즈키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비가 많이 내렸지만, 많은 팬 분들이 자리를 지켜주셨지요^^

   

(서울=연합뉴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2010 in Tokyo/in Seoul 개막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10.10.2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