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팀" Story 2
바쁘게 여러분들을 취재하기 위해 각 팀원 분들을 찾아 다녔습니다.
발대식 준비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인터뷰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앞으로 한분 한분 취재하여 60명의 운영위원 분들의 기록을 빠짐없이 남기기 위해 달리겠습니다.
자- 그럼 우리 운영위원 분들을 만나볼까요?
앞으로 통역을 맡아 주실 분들이십니다 :)
통번역팀 발대식 통역자 조혜연(사진의 왼쪽) 운영위원
Q1.자기소개
-A. 명지대 일문과 3학년으로 오늘 동시통역을 담당하게 되었다.
Q2.이번 축제에 참여한 소감-A. 2008년도에도 참여했었는데 열심히 노력해서 통번역팀에 참여하게 되었다. 당시에도 행사가 토,일요일에 걸쳐 했었는데, 담당했던 아오모리현 부스의 일본 분이 신문에 이번 행사에 대한 기사가 난 것을 보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일요일에는 신문이 쉬었기 때문에 신문기사를 찾을 수가 없어서 인터넷에서 기사를 찾아 주었더니 한국은 역시 IT강국이라고 말하시며 굉장히 좋아하셨고 왠지 일본인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을 바꿔준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올해도 많은 추억을 만들고 경험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Q3.다른 팀과는 다른 우리 팀만의 특징
-A. 팀원들이 모두 착하고 화목한 분위기로 매우 즐겁다. 실제 동시통역을 맡고 계신 분도 있어서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자신의 진로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Q4.합격되었을 때의 소감
-A. “아, 됐다!” 라는 안도감이 들었다. 집이 대구인데 만약 떨어졌다면 내려갔을 것이다. 그런데 합격되었다고 메일을 받았을 때 정말 기뻤고 방학을 서울에서 매우 뜨겁게 보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개강 후 교수님과 방학 때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는데, 그 때 이번 축제에 참여했던 것을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
Q5.앞으로의 각오A. 올해의 축제는 이전까지와는 좀 다르게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다. 참여하는 사람들도 내년에 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재밌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어가겠다.
통번역팀 부그룹장 김성희(사진의 오른쪽) 운영위원
Q1.자기소개
-A. 여행으로 다져진 체력을 바탕으로, 관심을 갖게 된 일은 끝까지 끈질기게 하는 성격입니다. 악바리 근성으로 팀원들을 도와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Q2.이번 축제에 참여한 소감
-A. 일단 각 분야에 재능을 가진 운영위원들과 함께 활동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네요. 이번 축제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이 경험을 통해 오랜 시간을 함께할 사람들을 남기고 싶은 게 개인적인 목표이자 바람입니다.
Q3.다른 팀과는 다른 우리 팀만의 특징
-A. 우리 팀은 그 어느 팀보다 밝고 항상 활기찬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아요. 이런 분위기 속에서 모두가 하려는 의지도 넘치고, 단합도 잘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팀원들과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쁩니다.
Q4.합격되었을 때의 소감
-A. 개인적으로 부족한 점이 많아서 뽑힐 거라고 생각지 못했었던 지라 처음엔 믿기지 않았었어요. 이것이 끝이 아닌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Q5.앞으로의 각오
A. 부족한 점이 많지만, 팀원들을 도와 열심히 활동하려고 합니다. 다른 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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