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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자원봉사자 운영위원

[미디어/콘텐츠 제작팀] 오소영 운영위원 그룹장



 1. 팀명

DoubleN (미디어콘텐츠 제작팀)
 
2. 이름/지역/혈액형/생년월일

오소영/ 원래 사는 곳은 경기도 평택시고요, 지금은 잠실에서 살아요/B형/1990년 01월 23일

3. 현재학교/직업

한양대학교/대학생 3학년

4. 좌우명

가슴이 뛰는 사람이 되자!

5. 자신의 꿈

현재는 시사교양 PD

아직 확실히 정하진 못했지만 현재 가장 하고싶은 것은 시사교양 PD입니다. 저는 특히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싶어요.
KBS '다큐 3일'이나 MBC의 '아마존의 눈물'과 같은 다큐멘터리 만들고 싶어요. 특히 휴먼 다큐멘터리에 관심이 많고요!
사람들에게 감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진솔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싶어요 ^^  

6. 자신의 전문분야 (현재 or 미래에 꿈꾸는...)

지금은 제가 제일 관심있어하고 잘할수 있는 분야는 영상 제작쪽이라고 생각해요. 음. 대학 2년간의 방송국 활동을 바탕으로 해서
오디오 방송이나 영상 제작이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미래에도 저는 영상쪽으로 인정을 받고 싶어요.
영상 기획과 제작에 전문적인 소양을 기르고 싶습니다 ^^

7. 자신의 관심분야 (취미,특기)

제가 가장 촉(?)을 세우는 부분은 영상과 관련된 활동이나 분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학년도 학년이다 보니 요즘은 영상제작 방면에
일하는 사람만 보아도 이야기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건 전혀 상관없지만 자취 생활을 한지 오래되다 보니 요리는 좀 자신있습니다. 뭐 여러 국이나 찌개 잘 끓이고요 ^^

8. 자신을 간단히 소개한다면..?

저는 항상 새로운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것을 보고 경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시간 상 즐기진 못하지만 여행하는거 좋아하고요. 이번 자원봉사 활동처럼 새로운 활동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또한 저는 혼자 하는 일보단 사람을 사귀고 함께 하는 일을 좋아합니다. 대학교 1학년 때 방송국을 들어간 것도 좋은 선배들 그리고 좋은 동기들 만나서 많은 추억을 쌓고 싶어서였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났고, 저에겐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서도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요 ^^ 어느 한쪽이 확 튀기 보다는 그냥 둥글둥글한 사람입니다.

9.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제가 도움을 줄 수 있기보다 가장 도움을 주고 싶은 부분은 저희 팀을 화목하게 일도 효율적으로 잘 관리해나가는 것입니다. 좋은 팀분위기를 만드는데 가장 큰 도움을 주고 싶고요. 다큐멘터리나 그밖에 영상을 제작할 때 촬영이나 편집에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론 나중에 저희팀이 자원봉사자들 활동을 찍어 만들었던 영상이 이번 축제 때의 추억을 기억하고 간직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10. 내가 생각하는 일본이란?

예전에 역사 교과서를 볼 때는 일본에 대해 괜히 멀게 느껴지고, 그리 다가가고 싶지 않은 나라였습니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 드라마를 보면서 일본이란 나라에 대해 점점 다른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일본 드라마에서 나오는 연예인을 좋아하게 되고, 일본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되고, 얼마전에는 여행도 다녀오면서 일본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호기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같은 동양으로 한국이 배워야할 문화나 비슷한 문화도 많은 것 같고요. 한국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좋아할 만한 문화를 지닌 나라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충분히 가까워질 수 있는 가까워져야 할 나라라 생각해요^^

11. 이번 한일축제한마당 자원봉사를 통해 경험하고 싶은 것은?

저는 즐거운 추억과 사람을 남기고 싶습니다. 함께 축제를 만들어나가면서 그 속에 저희들만의 축제를 또하나 만들고 싶어요.
물론 갈등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사람들과 의사소통하고 함께 일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고요. 제가 성장하는 또 다른
계기가 됐으면 해요. 그리고 열심히 해서 축제가 끝날 때 보람을 느끼고 싶고, 한일관계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