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월4일 수요일 이메일 (송신: 송 대현---->수신: 교육팀 팀원)
(2) 8월6일 금요일 이메일 (송신: 송 대현---->수신: 교육팀 팀원)
* 상기(1)번 8월4일 이메일에 대한 김 미현 부그룹장님의 의견
발대식 날 김 미현 부그룹장님이 오락부장 해달라고 이야기하셨다네요^^
3-4) 최미지 팀원 지명 받았는데요, 검토 부탁합니다^^
3-6) 김지윤 팀원 지명 받았습니다. 지윤 팀원은 축제참여 경험이 풍부하기에 여러부문에서
4. 티스토리 블로그에 관한 사항은 저와 부그룹장님 함께 상의하였으면 합니다.
5. 우리팀 언제 모일지는 조만간 여러 분에게 상의공지를 보낼게요.
*참고) 조수빈 : 8월11일까지 캠프로 못옴
라정혜 : 국토대장정 참여로 이번주 안 될 것임
6. 박하영 팀원에게는 부그룹장님이 축제관련 일어회화문 10개 이내로
부탁드린 걸로 알고 있는데요, 잘 부탁할게요!^^
아직 담당이 정해지지 않은 팀원은 조만간 함께 상의하면서 정할 예정입니다!!!
그럼, 8월4일 이메일과 상기 부그룹장님의 의견 참조하여 여러분의 톡톡튀는 의견 많이 부탁할게요!
되도록이면 8월6일 또는 8월7일 오전까지 저에게 보내주면 고맙겠습니다^^
(3) 8월7일 토요일 이메일 (송신: 최 미지 팀원---->수신: 송 대현)
* 상기(1)번 8월4일 이메일에 대한 최 미지 팀원의 의견
1.프로그램 파악
아직 프로그램이 확정되지 않은거죠??
일단 보내주신 파일을 보고 기본적인 틀을 숙지하고, 이번 축제의 핵심인 시와쓰 마쯔리에 대해서도 잘 알아놔야 될것같아요!!
다음 카페에 잘 정리된 글이 있으니 그것을 참고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http://cafe.daum.net/kjfestival/JPG1/24
2. 역할정확히파악&정리
운영팀이 일반 자원봉사자들 배치만 하고 나머지 각팀 프로그램 교육은 우리 교육팀이 하는건가요?
교육팀이 운영팀의 보조적인 역할을 한다고 하셨는데, 그런 구체적인 내용을 앞으로 운영팀과 자주 상의하여 각팀의 역할을 확실히 정해야 될것 같아요.
-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 및 매너교육
8월 24일, 9월 17일 점검미팅때 일반자원봉사자 교육이 이루어지는 거죠?
시간이 얼마나 주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자원봉사에대한 기본적인 개념등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면서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참고할만한 동영상이 있더라구요.
http://blog.naver.com/jedi8654/60090616647
http://blog.naver.com/jedi8654/60090617576
이런식으로 ppt를 작성하여 프리젠테이션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기본적인 내용은 찾아봤는데 이 정도만 언급하여도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원봉사란>
자원봉사는 자발, 자주, 자유의지라는 뜻의 라틴어(voluntas)에서 유래되었고, 자원봉사활동 (Voluntarism)이란 개인 및 단체의 자발적 참여와 대가없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사회에 시간과 재능을 제공하여 사회문제 해결 및 사회공익에 기여하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천에 옮기는 사람을 자원봉사자 (Volunteer)라고 합니다.
<자원봉사의 특성>
자발성 자신의 의사로서 시간과 재능, 경험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아무런 대가 없이 활동 하는 것입니다.
무보수성 경제적 보상과 관련되는 것으로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금전적 대가를 받지 않음을 뜻합니다.
사회복지성(공익성) 이웃과 지역사회내에 산재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활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속성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면 일정기간 동안 지속성과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원봉사의 효과>
삶의 보람 제공 자신의 존재가치와 긍지를 확인함으로써 삶의 보람을 얻게 되는 하나의 영역이 자원봉사활동입니다.
자기성장 기회 자원봉사를 통하여 개인은 자신이 가진 능력과 재능을 활용할 뿐만 아니라 이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봉사활동 과정에서 인격성숙을 도모하고 자신을 재발견하며, 나아가 여러 가지 유용한 생활 및 사회적 기술을 습득하는 계기가 마련됩니다.
지역사회 이해 및 문제 해결 자원봉사활동은 이웃과의 관계로부터 출발하므로, 이웃과 만나는 과정과 대화를 통하여 개인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모습과 지역의 문제 등을 접하게 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를 차츰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지역 주민과의 공동체 형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각종 문제에 직접 참여, 문제해결에 기여하기도 한다.
<자원봉사자의 기본수칙>
자신의 시간과 재능에 맞는 봉사일감을 찾습니다.
나에게 맡겨진 봉사일감을 잘 수행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자원봉사기관에서의 규칙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주어진 봉사일감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려고 해야 합니다.
기관 담당자 혹은 봉사단 리더의 지도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기관의 담당직원이 봉사일감을 믿고 맡길 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봉사서비스 대상자의 사생활을 보호하여야 합니다.
-----사회복지 봉사활동 인증관리 홈페이지中 (http://www.vms.or.kr/)
그리고 일반 자원봉사자 발대식도 하는건가요? 만약에 한다면 형식적이지만 발대식때 일반 자원봉사자들 중에 대표를 뽑아 '선서제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ㅋㅋ
여기까지가 최 미지 팀원의 의견이었고요,
앞으로 최미지 팀원이 회의록 작성하는 부분을 담당하여 줄 것입니다.
최미지 팀원은 정말 고맙고요, 앞으로 잘 부탁할게요^^
(4) 8월7일 토요일 이메일 (송신: 박 하영 팀원---->수신: 송 대현)
* 상기(1)번 8월4일 이메일에 대한 박 하영 팀원의 의견
1. 봉사자 교육관련(스케줄)
2차 4차에 봉사자 교육을 하잖아요. 컨셉을 나누어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2차-한일축제한마당이란? 행사전반(간단히), 행사자원봉사(이하 자봉)자로써의 역할과 매너
4차-행사전반(확정판), 각각 담당에 따른 교육
1차 3차 때는 브리핑을 해요. 다른 팀 운영위원들 중에서도 경험자가 있을 테니깐 그 의견이나 기타의견을 들어서 2차 4차에 보완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우선 2차 때까지 프로그램이 얼마나 확정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들도 확정된 부분까지는 숙지를 하겠지만, 변동사항이 있고 배정도 아직이니깐 각자 맡은 미션(구역, 담당, 부스)교육은 4차 미팅 때 자세히 하는 걸로 하고 2차 때 교육은 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것과 매너 등을 실시 합니다.
그래서 1차 미팅 때는 2차 미팅 시 교육할 유인물 및 ppt제작을 해서 간단한 브리핑을 한 후 다른 운영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2차 미팅 때 전체 교육을 실시합니다.
3차 때 까지는 각각 자봉들의 위치가 배정될 테니깐 4차 교육 때에는 2차 때 내용을 간단하게 한번 더 짚고(빠진 참석자들에 대한 대비? 배려? 한 달이나 흘렀으니 한번 더 짚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담당 구역별 교육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즉 1차 3차에는 유인물과 ppt를 준비하고 2차 4차에는 교육 할 준비를 완벽히 해서 교육을 하는 거죠.
내용에 관해서는 우선 주제를 잡으면 각자 생각하는 것이 있으니깐 추가 할 것은 추가하고 뺄 것은 빼서 만들면 될 것 같아요.
2. 교육 내용부분(작은 제목을 제가 맘대로 붙여봤는데……)
① 봉사자들의 유기적인 참여
지난번 통역해준 조혜연 운영위원이 2008년도에 참가했다고 해서 물어봤거든요. 혜연이는 아오모리현 부스를 담당했었는데 아오모리현은 시민들이 체험 할 수 있는 도구(기구)를 가져와서 만들기 등이 이루어 져서 무척이나 바빴다고 해요. 반면 시즈오카현에서는 팜플릿만 준비해 와서 그 부스 담당 자봉들은 가만히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아오모리현 자봉입장에서는 행사를 즐길 수 있고 뜻 깊은 경험과 추억이 되었지만 체력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다고 합니다. 시즈오카현과 같이 팜플릿만 나눠주고 소개 정도 만 하는 부스담당자가 조금 도와 주거나 교대를 해준다면 시즈오카현 자봉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이것을 누가 시켜서 한다기 보다 다같이 즐기는 행사니깐 한쪽에서 일손이 모자라면 스스럼 없이 도와주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각 현 별로
② 약속과 양심
이것도 조혜연 운영위원에게 들은 내용입니다. 마지막 날 행사 때 자봉들이 좀 많이 적극적이지 못했었나 봐요. 참여도가 적고 몇 명 없었는데, 롯데호텔에서 저녁식사 다같이 했잖아요. 그때 다들 얼굴을 비췄다고 하네요. 이건 조혜연씨의 개인적인 의견이라서 몇 프로나 비양심적인 행동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째든 일을 법한 일이어서요. 막상 시작할 때는 의지가 타오르겠지만 사람인지라 점점 시간이 갈수록 편한 걸 찾게 되잖아요. 그럼 땡땡이 한치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게 그 부담이 가니깐 일이 더 힘들어지면 열심히 하는 사람도 어느 정도는 불만이 생길 것 같아요. 아무리 즐거운 행사참여라 해도 사람이 가진 체력의 한계가 있으니깐요.
③ 홈리스 제지 (운영팀 에게 전해야 하는 부분일 수도 있어요)
시청근처에 거주하시는 홈리스 분들이 몇 분 구경한다고 오신다고 하는데 여성봉사자 입장에서는 무서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광장 입구 쪽에는 남자들을 배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미리 전달을 해서 오셔도 그냥 구경 오신 거니깐 당황하지 말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④ 화장실
화장실을 미리 정해서 그곳 화장실만 이용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기 저기 화장실을 이용하게 되면 주변 상가 분들에게 폐를 끼치게 되니깐 주변 건물의 몇 개의 화장실에 허락을 받아놓고 그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각 팀원의 임무
저 솔직히 3학년 때 전과 한 거라…… 일본어 그렇게 잘하지는 않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능력인 되는 한 최선을 다 할게요. 많이 도와주세요^^
- 행사 구역별 담당을 나누는 건 어떨까요?
자봉들이 궁금한 점이나 문의가 있으면 그 담당이 바로 처리 할 수 있도록요.
- 그리고 유인물 및 ppt작성 담당도 정하고요.
유인물이 있으니깐 ppt는 없어도 되겠지만 그 많을 사람들은 집중 시키려면 ppt만 한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팀의 트위터와 페이스 북 활동이 저조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사실 저도 트위터랑 페이스 북이 처음이라 사용법을 잘 모르기는 한데요…… 많이들 활동을 안 하시는 것 같아서…… 소셜미디어 팀이 많이 도와주고는 있지만 우리끼리도 잘 아시는 분이 있으면 많이 도와주셨으면 해요. 우리 팀이 소셜미디어 활동에 적극 참여를 할 수 있도록요.
추가의견:
-앙케이트 조사
행사 후 자봉들에게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합니다.
제가 아무리 도쿄에서 참여를 했다고 해도 도쿄에서는 한일축제한마당이 처음이었고
공연팀 통번역 담당이라서 행사에 전반적인 것에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나름 경험자라고 생각했는데 극히 일부분에 대한 경험 밖에 되지가 않아서요.
행사 후 앙케이트를 해서 티스토리에 올려 놓으면 내년 봉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욱더 발전적인 행사가 이루워질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제가 백지상태에서 준비하는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을 생각해봤는데 그게 바로
'작년에, 지금까지 어떻게 행사가 이루어져 왔느냐' 더라구요.
그랬을 때 동영상 및 자료에는 좋은 점만 나와있고, 단점 및 보완할 점을 뚜렷이 명시되어 있지를 않아서요.
여기까지가 박 하영 팀원의 의견이었고요,
박 하영 팀원의 경우 축제관련 일어회화문도 작성하여 주었습니다.
좋은 의견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우선, 상기와 같이 그 동안 이메일로 주고 받은 내용 중에 중요한 것 만을 취합해서 올렸습니다.
그 외에도 문자 등을 통해서 좋은 의견도 많았는데요,
이번 주 목요일 저녁7시가 우리 교육팀 첫만남인만큼 그때 상기의 내용을 비롯하여 각자의
생각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교육팀 그룹장 송 대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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